코로나 끝나면 먹자고 1년을 기다렸는데
요즘 평일 낮에는 사람도 없고 거리 두기가 잘 되는 부분 확인되어 드디어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갔습니다ㅠㅠ
2021-03-29일 기준
평일 오후 3시까지 13,500원
디너, 주말 및 공휴일 14,900원
오후 17:30분쯤 방문해서 디너 요금으로 먹었습니다~
밥, 음료수, 고기 및 야채 모두 먹을 만큼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고깃집에 가면 더 먹고 싶어서 직원 부를 때마다 뭔가 미안하고 불친절한 사람들도 많아서 불편했는데
여기는 이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요!
닭갈비 1인분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콘 샐러드 3번, 양파 2번 리필 해 먹었습니다!
고기는 5번 리필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심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는 밥과 된장을 함께 먹어야 맛있게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서비스 닭갈비는 마지막에 구워 먹었는데 숯불에 구운 닭갈비가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물냉면, 비빔냉면까지 야무지게 먹습니다...
고기 x 4인 = 59,600원
된장찌개 x 1 = 2,000원
냉면 x 2 = 4,900원
=71,400원
1년 만에 고기 구워 먹었으니 만족합니다...
항상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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