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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 & 참치마요
별빛구슬
2021. 3. 31. 04:07
저녁 먹고 마트에 세일하는 파와, 양파를 사러 갔다가 냉동실에 텐더 스틱을 발견하고 나중에 에어프라이어에 튀겨 먹자고 생각하고 사 왔는데 저녁에 배가 너무 고파서 야식으로 먹었어요... 다이어트 또르르... ᅲᅲ
100g에 지방과 포화지방이 이렇게 많다니... 3개 정도 먹었는데 느낌상 200g 정도? 포화지방 80%?? 저녁에 먹은 닭발에 포화지방이 20%가 넘었을 텐데?? 오늘은 망했습니다^^
계란 프라이가 120Kcal라던데.. 오늘 진짜 칼로리 엄청 신경쓰였어요ㅠㅠ
참치캔 뚜껑 손 다치지 말라고 저렇게 파는데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0분 튀겼는데 예열 안 하고 했다가 속살이 덜 익어서 10분 더 돌렸어요..
참치마요 먹는 분께서 텐더가 먹고 싶다고 하시어 따로 튀겨서 데리야키 부려 줬어요
마요는 작은 그릇에 비비면 넘치고 그래서 큰 그릇 찾았는데 냉면 그릇이 있어서 여기에 담아 먹었어요! ㅎㅎ...
맛있게 먹고... 건강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