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생각나는 따뜻한 피자

이상하게 비가 오면 따듯한 피자와 시원한 콜라가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매번 지나갈 때마다 배달기사님들이 줄을 서 있던 청년피자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매드쉬림프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새우가 들어간 피자를 좋아합니다!

피클과, 청양마요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핫 소스입니다!

피자의 맛을 한증 업 시켜주는 중요한 친구들입니다!

1등을 기대하였으나 역시나 꽝 ㅠ.ㅠ

부채도 괜찮은데... 너무합니다.

새우, 베이컨, 불고기 정말 맛있는 재료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역시 피자는 따듯할 때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손으로 먹어야 최고인듯합니다!

멜팅체다소스가 새우가 뿌려져 있습니다.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입니다!

피클은 사실 하나로 부족한데 추가 주문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하나만 왔습니다...

청양마요소스입니다.

분명히 칼로리가 올라가겠지만 피자를 먹으면서 칼로리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소스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습니다.

다이어트는 피자를 다 먹고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도 콜라는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자를 가지고 오다가 새우가 떨어져서 소스만 따로 찍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피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요즘에 프리미엄 피자가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피자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먹기 때문에 한번 먹을 때 프리미엄을 먹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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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