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치6

틈새라면 매운김치 + 순두부 틈새라면에 순두부 넣어 먹으려고 마트에 갔는데! 없데요... 그런데 틈새라면 매운김치 맛이 보여서 먹어보려고 사 왔습니다. 옛날에는 틈새라면에 청양고추도 넣어 먹었는데 이제는 자체만 먹어도 너무 매워서 계란을 꼭 넣어 먹습니다. 라면 영양성분은 대부분 비슷한 듯합니다..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그리고 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두부를 넣기 때문에 두 개지만 물은 하나 양으로 끓입니다! 나중에 끓이는 중에 부족하면 물은 더 넣으면 됩니다~ 물이 적어서 위에 면이 안 익을 수 있으니 뒤집어 줍니다. 빨간 게 아주 매워 보입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순두부를 넣어줍니다! 확실히 순두부가 들어가니까 국물 양이 알맞게 맞춰진듯합니다. 정확한 계산으로 꼬들꼬들한 맛있는 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순두부가 틈새라면의 매.. 2021. 5. 31.
후구오네 짜글짜글이 요즘 인기 많은 후구오네 짜글이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아쉽게도 가까운 곳에 없어서 배달까지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괜찮습니다! 배달과정에 문제가 생겼지만 세상에 실수 안 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요즘 최고의 행복이 포장된 음식 봉지를 보는 것입니다. 짜글이, 계란찜, 밥, 일회용 수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란찜입니다! 짭조름하고 맛있습니다. 밥입니다. 이렇게 두 개가 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그릇에 담으니 4공기가 나왔습니다... 반 공기만 먹고 나머지는 밥솥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 식사 때 먹었습니다~ 배달비가 무료라는데 나중에 생각 가면 이용해 보도록 해봅니다. 돼지고기, 감자, 각종 햄 등이 들어간 짜글이입니다! 김치찌개와 부대찌개 중간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에 감자가 들어간 요리를 정말 .. 2021. 5. 22.
간단하지만 맛있는 삼겹살 김치볶음밥 지난번에 김치삼겹덮밥을 만들고 남은 묵은지와 구워 먹고 남은 삼겹살로 김치볶음밥을 해 먹었습니다. 미원과 굴 소스가 핵심입니다. 볶음밥은 생각보다 맛을 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싱겁거나 너무 짜거나 느끼합니다. 그래서 굴 소스를 적절하게 잘 넣어야 합니다! 그냥 한 번에 볶으면 재료들이 각자 타고 난리가 난적이 많아서 저는 먼저 재료들을 넣고 비벼줍니다. 함께 볶을 재료와 콩기름도 같이 비벼주었습니다. 삼겹살이 이미 익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만 만약에 생고기라면 고기부터 따로 볶아서 익혀야 합니다! 5분 동안 열심히 비빔 비빔! 이제 그대로 강한 불에 김치에서 약간 타는듯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줍니다! 완성! 볶음밥에 계란 프라이는 필수입니다! 굴 소스를 2숟가락 정도 넣었는데 간이 딱 좋습니.. 2021. 5. 20.
빠르고 간단한 마늘햄 김치볶음 덮밥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에 마늘햄이 하나 있길래 김치와 볶아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마트에서 1,000원에 팔고 있어서 2~3개 정도 비상식량으로 사둡니다! 조리가 완료된 제품이라서 그냥 먹어도 됩니다. 극한 다이어트 시절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뜯어서 바로 먹기도 하였습니다.... 햄 영양성분은 그냥 참고용입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묵은지와 햄 그리고 미원 이 세 가지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야채도 먹어야 하고 청양고추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까 좋습니다! 청양고추와 파는 도마에 칼로 썰었고 김치는 가위로... 햄은 도마에 기름 묻으면 설거지 귀찮아지니 일회용 비닐을 깔고 과도로 썰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많이 봤습니다. 파 기름을 내면 맛이 좋다고 하여 종종 이렇게 합니다. 김치를 넣고.. 2021. 5. 19.
돼지고기 김치찌개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김치, 돼지고기, 마늘, 양파, 파, 두부, 새우젓, 미원, 다시다, 고춧가루 2019년산 김장김치와 돼지고기입니다. 이건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넣고 엄청 오래 끓였습니다. 매우 매우 맛있습니다!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1. 4. 6.
김치고기말이찜 오늘은 맛있게 익은 김치를 활용한 김치 고기 말이 찜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고기와 김치가 만나서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1. 묵은지, 목살 1.2kg(세일 구매), 양파 조금, 파 조금 김치에 고기를 돌돌 말아 줬습니다. 고기를 말아서 정리한 상태로 따로 물 붓고 조미료 넣고 섞으면 말아둔 김치가 풀려서 미리 물에다가 풀어서 넣었습니다~ 고춧가루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양파와 파를 넣었습니다. 양파와 파가 익을 때쯤 불 으끄고 먹었습니다. 좀 더 졸여야 하는데 찜이라고 하기에는 국물이 많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항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