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1 육수당 반계탕, 순대국밥, 수육국밥 혜화역에 아침 일찍 볼일을 보고 배가 너무 고파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오전 10시에 오픈 한 매장은 안 보여서 열심히 찾다가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마침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복날에 반계탕 많이 팔리겠네요 ㅎ 식당이 많은 골목은 외부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테이블에 물과 컵이 있고 반찬과 양념은 모두 셀프입니다! 국밥은 부추무침과 잘 익은 무김치가 최고입니다. 그밖에 국밥의 맛을 업그레이드해줄 양념들도 가지고 왔습니다! 순대국밥입니다. 순대국밥은 매장마다 전부 맛이 다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보통 순대가 3~4개 들어있는데 여기는 7개가 있었습니다... 국밥에 들어간 순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쁨 받겠군요! 반계탕입니다! 찹쌀과 닭이 한 그릇에..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