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국물이 끝내주는 우동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저녁에 야식으로 우동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봉지와 컵 모두 있지만 오늘은 끓여먹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우동은 나트륨만 빼면 영양성분이 정말 괜찮은 듯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면 국물만 안 먹어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동면, 국물스프, 건더기스프가 있습니다.
옛날에 우동사리가 없을 때 생생우동 면을 사리로 사용하고
남은 국물용 액상스프를 활용하여 어묵탕을 끓인 적이 있습니다!
설명서에 물이 끓으면 면과 액상스프를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어묵을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어묵이 없습니다.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건더기 스프를 다 끓이고 마지막에 뿌려 먹으라는 설명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생생우동은 진짜 국물이 예술입니다.
고춧가루 풀어먹으면 해장도 될 듯합니다.
국물이 끝내준다고 광고하는 게 사실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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