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1 오늘의 간식은 냉동햄버거와 제로펩시! 지난번에 볶음밥과 갈비만두를 저렴하게 사 와서 먹었습니다. 그때 냉동햄버거 가격이 저렴했던 것을 기억하며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몇 가지 사 왔습니다. 저는 제로콜라와 나랑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연히 펩시도 제로 상품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칠성사이다 제로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마셔보려고 합니다. 제로 상품들이 100% 당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제품들보다 확실히 당이 적은 건 사실입니다! 나트륨이 좀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1,000원 펩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고유의 맛을 아실 듯합니다. 단맛은 현저하게 적지만 그 맛은 살아있습니다! 학교 매점에서 팔던 피자리오 입니다! 그때는 고구마 맛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달콤한.. 2021. 5. 7. 홈플러스 맛있게 매운 순살 닭강정! 마트 기계 초밥 판매대 옆에는 항상 튀김, 꼬치류 등의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같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요즘에는 옛날보다 다양한 제품과 맛도 좋아져서 많이들 사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닭강정을 사 왔습니다~ 맛있게 맵다고 쓰여있습니다. 강정위에 청양고추와 파슬리가 올라가있는 모습입니다. 닭은 2마리 정도 되는 듯 보이고 가격은 13,990원입니다. 닭강정 이 정도에 이 가격이면 괜찮은 듯합니다! 아쉬운 건 이것도 조금 늦게 가면 할인가에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과 닭강정은 생각보다 잘 판매되는 제품이라서 어차피 밤에 가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홈플러스 매콤 닭강정 퀄리티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떡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외로 강정에 들어있는 떡을 .. 2021. 5. 6. 홈플러스 생각 못 한 반전의 직화통삼겹오리지널! 홈플러스 소시지류 파는 코너 한쪽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항상 한 번씩 보고 가게 되는데 통삼겹을 할인하고 있어서 사 왔습니다. 베이컨이나 소시지 맛이 날 것 같아서 큰 기대치는 없었습니다. 뒤에는 유통기한 2021-05-07까지라고 쓰여있습니다. 칼로리 정보가 없는 게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로리가 안 쓰여있는 제품은 어마어마한 칼로리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맛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줍니다. 요즘 집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에어프라이어 인 듯 합니다. 아쉬운 건 용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 용량 큰 거 사라고 했는데... ㅠㅠ 저는 대부분 제품을 180º에 10분 튀깁니다~ 기름.. 2021. 5. 5. 칼칼하고 시원한 바지락탕! 동죽탕과 레시피는 똑같은 하지만 재료가 다른 바지락탕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대형마트는 유통기한이 임박하면 무조건 할인을 합니다. 사실 제품들이 소비기한이 있지만 해산물은 조금 다른 듯합니다. 특히 조개류는 잘 못 먹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지락 1kg입니다! 가격 : 5,590원 바지락이 1kg에 5,590원이면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일 사 와서 바로 먹으면 문제없습니다~ 바닷물 통째로 포장이 돼있기 때문에 물은 버려주고 씻어 줍니다! 바지락조개탕 바지락, 소금, 마늘, 청양고추, 미원 재료는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바지락 넣고 물을 붓고 끓이다가 청양고추 넣고 마늘 넣고 소금 넣고 미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혹시 집에 청주나 소주 등이 .. 2021. 5. 4. 한 그릇의 영양을! 칼칼하고 맛있는 닭개장! 오늘 저녁은 닭개장을 끓여 먹었습니다. 닭을 삶고 육수를 내서 하지 않고 간편하게 조리하였습니다. (월요일은 너무 피곤한 날입니다...) 홈쇼핑을 보고 구매한 육수팩입니다. 각각의 재료를 사서 끓이기에는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제 육수는 95% 이상 팩을 활용합니다!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육수를 먼저 준비하였습니다. 진한 맛을 위해서 팩을3개를 끓였습니다. 닭개장 닭볶음탕용 손질 닭, 파, 고사리, 숙주나물, 표고버섯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 미원, 다시다 토란은 깜빡하고 안 사왔습니다. (어차피 싫어합니다) 무도 넣으면 시원합니다. (무거워서 안 사왔습니다) 닭은 시장에서 닭볶음탕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생닭 가게 사장님께 볶음탕용으로 부탁하였고 흐르는 물에 씻었습니다. 고사리 없으면 국물.. 2021. 5. 3. 현대 싼타페 폴딩키 만들기(고려열쇠) 차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갔었습니다. 잠시 후 차키를 잃어버린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스페어 키가 하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순간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일이 손에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키를 만들어야 해서 포털사이트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고려열쇠라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그때가 오후 5시쯤이었는고 가격이랑 방문 시간 등을 문의하고자 하였는데 직접 오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 금고도 판매하시네요.. 어떤 아저씨가 와서 금고 문의하고 가셨어요 금고를 사는 사람이 정말 있네요. 차 뒤에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명함을 주셨습니다. 요즘에는 명함을 받으면 그냥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합니다. 원격으로 차량 문을 잠그고 열기 위해 센서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잘 모르겠지.. 2021. 5.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