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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43

소고기 듬뿍 들어간 떡국! 떡국은 간단하게 끓여서 한 그릇에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를 듬뿍 놓은 떡국을 끓여먹었습니다. 국간장, 다시다, 미원은 필수입니다. 고기보다 더 중요합니다. 다시 팩 2개를 끓여서 매우 진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맛있는 육수 냄새가 납니다. 다시다, 미원, 국간장을 넣고 간을 합니다. 국간장은 작은 국자로 한 국자를 넣어주면 딱 좋습니다. 떡 넣고 > 소고기를 다 넣어줍니다! 떡보다 고기가 많습니다. 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을 풀어줍니다! 불 끄기 몇 분 전에 파를 넣어줍니다! 파를 넣어야 색깔도 좋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파는 익으면 달고 덜 익으면 매콤 아삭하기 때문에 식감이 좋습니다. 떡국 완성입니다!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고 계란까지 들어간 고단백 식품이 되었습니다. .. 2021. 6. 16.
피망과 고기만 들어간 고추잡채! 피망과 고기로 고추잡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른 재료를 많이 넣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와 피망만 많이 먹는 게 좋았습니다. 고추잡채 굴 소스, 진간장, 녹말가루, 설탕, 물, 참기름, 맛술, 후춧가루 [앞다리, 피망] 고기를 진간장, 맛술, 후춧가루로 양념을 해 둡니다! 피망 4개를 2,000원에 사 왔습니다! 전부 길쭉하게 썰어둡니다~ 파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진간장 반컵, 굴 소스 반컵, 녹말가루 1/4컵, 설탕 1/5, 물 2컵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 둡니다! 파 기름이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가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피망 넣고 5분 정도 센 불에 볶다가 미리 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추잡채 완성...? 피방고기볶음... 고추잡채는 밥과 먹어야 .. 2021. 6. 10.
부담 없는 도토리묵 무침! 저칼로리 도토리묵을 활용한 무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각종 야채의 식이 섬유소와 도토리묵의 고소함 맛도 좋고 부담 없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양념을 맛있게 만들면서 염분을 줄이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간장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마트에 가면 두부처럼 예쁘게 포장되어 팔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잘 보이지 않지만 칼로리가 낮습니다! 준비한 오이, 양파, 당근, 도토리묵을 썰었습니다! 양념장은 국간장 조금, 진간장, 설탕, 미원,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살살 버부려줍니다. 강하게 하면 묵이 모두 부서지게 되고 보기 좋지 않습니다... 상추는 부피가 커서 묵과 함께 버무리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묵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고 다시 살살 섞어 줍니다! 야채가 매.. 2021. 6. 9.
홈메이드 칼칼하고 시원한 문어짬뽕! 저희 집은 제사에 문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먹지 않는 문어를 활용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볶음밥, 라면 등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짬뽕을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문어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해물은 사용하지 않고 국물 맛을 위해 돼지고기를 조금 넣어줍니다! 문어 짬뽕 양배추, 양파, 청양고추, 파, 돼지고기, 문어, 마늘 미림, 진간장, 굴 소스, 콩기름, 미원, 고춧가루 제사 지내고 남은 문어입니다. 파 기름을 만들어줍니다. 파 기름 냄새가 솔솔 나면 마늘은 넣어줍니다! 마늘이 익는 냄새가 나면 돼지 앞다리도 넣어줍니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줍니다! 양배추도 팍팍 넣어줍니다! 양파도 많이 넣어줍니다! 미림, 진간장, 굴 소스를 넣어줍니다! 미림 : 반.. 2021. 6. 7.
제주생감귤초콜릿(화이트) 지인이 제주도 가족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으로 초콜릿을 줬어요! 이 시국에 제주도 여행은 정말 조심스러울 텐데...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가을에 제주도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주도 가면 감귤초콜릿 하나씩은 다 사서 오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도 후식으로 감귤초콜릿 주기도 하고.. 하나씩 예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제품인듯합니다! 감귤을 얇게 썰어서 화이트 초콜릿을 입혔습니다! 감귤의 상큼한 맛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도 초콜릿이니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 감사합니다! 2021. 6. 3.
햄햄볶음밥 날이 점점 더워지고 밥해 먹는 것도 귀찮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밥만 넣고 볶아 먹을 수 있도록 햄볶음밥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STEP.1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 도마에 기름 묻으면 귀찮으니까 비닐을 깔고 썰어줍니다! 파와 마늘을 기름에 볶으면 그 향이 정말 좋습니다 햄넣고 간장, 굴 소스, 한 숟가락씩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줍니다! STEP.2 볶아 둔 햄베이스에 밥을 넣고 비비다가 기름을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가열 전에 미리 비벼주면 좋습니다! 5분 정도 비비고 10분 정도 볶으면 맛있는 볶음밥 완성입니다! 계란 프라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노른자를 터뜨려 짭조름한 햄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계란 노른자의 맛과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2021. 6. 2.